[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재)경북테크노파크 경북글로벌게임센터가 지난달 28일 지역 어린이들을 초대해 센터 입주기업에서 개발한 게임 체험과 게임 캐릭터를 활용한 에코백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경북게임센터 직원들과 대학생 서포터즈 ‘경글이’ 5기가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경동행복한홈스쿨 지역아동센터 대상 AR 소방안전교육에 이은 경북게임센터 사회적 책임 이행(CSR) 활동의 연장선으로 기획됐다.이 날 활동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퀴즈를 통해 경북게임센터에서 운영하는 지역게임육성사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경북게임센터 내 테스트베드존(실감 콘텐츠와 게임을 테스트하는 공간)에서 입주기업이 개발한 게임을 체험하는 시간에는 특히 높은 관심과 집중도를 보였다.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행사가 게임에 대한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시각 변화와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 등 지역 게임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에서 개발한 양질의 게임콘텐츠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관련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윈윈’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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