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동부경찰서는 지난 3일 2층 동부회의실에서 경찰서를 빛내준 2명의 자랑스러운 동부경찰을 선발해 격려했다고 밝혔다. 형사과 김지훈 경감은 1억4천여 만원 보이스피싱 사건 수거책 등 7명을 순차적으로 검거한 유공으로 선정됐으며 남신암지구대 김규수 경감은 경찰서 지역경찰 교육전담팀장 임무를 병행해 지역경찰의 현장대응능력을 향상시킨 유공으로 선정됐다. 박찬영 대구동부경찰서장은 “오늘 표창을 받는 두 팀장님은 특정한 사건해결 등의 공적도 있지만 무엇보다 평소 팀원들에게 모범이 되고 상·하 동료간 소통하는 등 팀장으로서 큰 역할을 했고 동료들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기에 더욱 축하를 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팀장의 역할을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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