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영열기자]김천시는 우수한 창업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감호지구 예비창업자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아카데미는 △창업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 수립 특강 △창업 우수사례 특강 △비즈니스 모델 수립 멘토링 및 경진대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경진대회 수상자에게는 브랜드개발 사업비 최대 200만원 지원 및 2023년 하반기 준공 예정인 감호지구 창업 인큐베이팅 공간 지원 시 우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김천시에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및 팀 단위 참여도 가능하다.지원은 11월 9일까지 김천시청 및 감호지구 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dg_cne@cne.or.kr)로 접수하면 된다.이번 감호지구 예비창업자 아카데미는 창업에 필요한 지식 습득, 실현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수립 및 사업 계획을 구체화하는 과정을 통해 예비창업자들의 창업 역량과 경쟁력 향상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감호지구 예비창업자 아카데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사)커뮤니티와경제(053-269-9001) 또는 감호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054-436-958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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