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 군위군 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전기장판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전기장판이 없거나 노후돼 겨울철 난방에 취약한 이웃을 돕기 위해 추진됐으며, 7가구를 발굴해 전기장판을 전달했다.서정화 의흥면장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동절기 난방을 걱정하는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준비한 전기장판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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