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주식회사 아너스팜(대구 서구 내당동 소재)이 지난 31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의 나눔 확산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약속했다.‘씀씀이가 바른기업’은 대구지역 위기가정을 돕는 기업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후원금은 각종 재난재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 내 위기가정을 위해 사용된다.이원영 대표는 “공공기관인 대한적십자사를 통한다면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후원금이 투명하게 전해질 수 있다고 생각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 정기후원 참여가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는 원동력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식회사 아너스팜은 ‘아름답고 건강한 삶’이란 슬로건 아래 전문의약품·비만치료제·건강기능식품 등을 통한 고객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의약품 유통 및 병·의원 관련 컨설팅을 운영하여 폭넓은 의료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