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종합주거서비스그룹 동우씨엠은 지난 28일 본사 임직원과 위탁관리 공동주택관리사무소장 등 1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힐링 그리고 만남’이라는 테마로 2022년 동우同行 추계MT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추계MT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2018년을 마지막으로 4년 만에 함께 모이는 자리로 달성군에 위치한 노사 평화의 전당에서 해설사 투어와 함께 노동문화관, 산업역사관을 탐방하고 외부특강으로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창원 저도비치 문화탐방으로 역사와 자연을 모두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조만현 대표이사 회장은 “오랜 시간 만에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추계MT를 계기로 더욱 단합하고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한편 동우씨엠그룹은 `문화로 인사합시다`라는 문화경영 브랜드를 기반으로 지난 20여 년간 임직원 춘계 및 추계MT를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동우同行(동행)` 행사의 하나로 다양한 문화활동에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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