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대학교 작업치료과는 지난 10월 25일 운하의료재단 포항요양병원의 김호동 재활치료부팀장을 초청해 산업체 인사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작업치료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재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했다. 작업치료과 강보선 학과장은 “미래의 작업치료사들에게 작업치료의 현재와 미래라는 특강을 통해 자긍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학과 공부에 매진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면서 “예비 작업치료사로서 가져야 할 마음 자세 등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포항대 작업치료과는 포항, 경주 인근지역의 유일한 작업치료과 교육기관으로 지역사회 재활치료 일꾼을 배출하여 대학병원, 종합병원, 보건소 등에 취업하고 있으며, 특히 노인인구 증가와 함께 치매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한 작업치료사 양성기관으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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