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 군위군의회는 제268회 임시회를 지난달 31일 개의해 오는 11월 8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본회의장에서 운영한다. 이번 임시회의 주요안건으로는 군정질문의 건,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2년도 주요사업추진현장 방문계획안, 조례안 및 기타안건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먼저 군정 질문은 지난달 31일 제1차 본회의에서 군수에게 군정 전반에 대한 질문을 시간으로 11월 4일까지 4일간 실ㆍ과ㆍ단ㆍ소별 군정 주요현안에 대해 종합적인 질문과 답변을 실시한다. 그리고 4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해 오후 5차 본회의에서 의결할 예정이다. 끝으로 한편 2022년도 주요사업 추진현장 방문은 7일, 8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집행부에서 추진하는 주요사업장에 방문해 공사 진행상황을 보고 받고, 타당성과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박수현 의장은 “동료 의원들은 철저한 사전준비와 면밀한 검토로 지역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의안을 심사해 주길”바라며, “지난 9월 정기국회에 통과되지 못한 군위군의 대구편입에 관한 법률안이 올해 안에 국회에 통과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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