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평생학습원은 지난 29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과 가족 100여 명이 참여한 ‘토요가족체험마당’을 열어 가족과 청소년들의 관심과 호응이 매우 뜨거웠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공예체험을 통해 청소년의 자기개발은 물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단위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한 가족은 마리모 블록어항, 마크라메 해피인형, 가오리연 등 5종의 다양한 만들기 체험을 함께하며 가족 화합의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만들기 체험에 참여한 청소년 부모 A씨는 “가족이 함께하는 이런 체험활동이 아이와 가족에게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됐으며, 앞으로 이런 기회가 더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점근 평생학습원장은 “청소년의 능력개발과 건전한 청소년 문화형성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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