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달서소방서는 지난 25일 대구 북구 매천동 농수산물도매시장 화재 발생에 따른 달서소방서 관할지역 내 전통시장 관계인과 함께 밀착 화재안전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최근 대구 전통시장 화재는 올해 4월 봉덕신시장, 능금시장, 팔달신시장 이어 10월 매천시장 화재까지 잇따른 전통시장 화재 발생으로 전통시장의 화재예방 세부적인 대책이 필요하다.이번 전통시장 상인회장 등 관계자 간담회는 △매천시장 화재에 따른 화재예방 강화교육 △전통시장 자율소방대 예방활동 강화 △겨울철 대비 난방기구 및 노후 전기설비 등 점검 철저 △소방시설 유리 관리 및 점검 교육 △화재 대비 전통시장 화재공제회 가입 안내를 독려했다.이진우 서장은 “전통시장에 반복되는 화재를 막기 위해서는 상인들의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자율점검 생활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