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7일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에서 경북 북부지구교육장 협의회(상주교육지원청 외 8개 교육지원청)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상주교육에 대한 소개와 함께 협의회장인 김종윤 교육장의 진행으로 경북미래교육지구 사업에 대한 정보교류와 인구소멸 위기에 따른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교육 사업에 대한 협의가 심도있게 진행됐다. 또한 협의회 이후에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을 방문해 생물자원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안내를 받고, 전시관과 온실을 둘러보며, 생물다양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윤 상주교육장은 “삼백의 고장 상주 방문을 환영하고, 오늘 협의회를 통해 각 지역의 모범적인 교육사업들이 공유돼 북부지구 교육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또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에 마련된 교육프로그램에도 지역의 많은 교육가족들이 방문해 주길 바란다”고 환영의 인사말을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