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제252회 봉화군의회 임시회가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달 17일~28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했던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폐회했다고 밝혔다.이번 임시회기 동안에는 군정의 주요사업장 현장 확인을 시작으로 2022년도 하반기 군정주요업무 실적보고 등 조례안과 주요 안건들을 심의·의결했다는 것이다.이번 임시회는 △범죄피해자보호 및 지원에관한 조례안 △양성평등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옥외광고물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개정 안등이다.또한, △봉화군 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봉화군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출연금 동의안 등 상정된 총 7건에 대해 을 심의·의결했다.김상희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무엇보다 군정을 추진함에 있어 힘이 많이 들더라도 함께 만들어가는 군정이 될 수 있도록 애써 주시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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