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종태기자]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의회는 지난달 31일 행복한 보금자리 사업의 마지막 수혜가구인 포항시 우창동 노인부부 자택에서 ‘2022 행복한 보금자리 준공식’을 개최했다. ‘2022 행복한 보금자리 사업’은 저소득층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 및 새마을지도자의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올해 2월 읍면동별 신청·접수 이후 현장실사를 통해 10가구를 선정해 가구별 장판, 도배, 전기 수리 등 환경 개선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상해 포항시새마을회 회장, 심정섭 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의회 회장, 김성예 포항시새마을부녀회 회장, 윤은하 우창동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문패 현판식을 진행하며 ‘2022 행복한 보금자리 사업’의 결실을 축하했다. 심정섭 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의회 회장은 “올해 행복한 보금자리 사업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선물할 수 있어 기뻤다”며, “지역민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새마을지도자로서 내년에도 행복한 보금자리 사업을 진행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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