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이태원 할로윈 참사로 인한 국가적 애도 상황에 따라, 1~2일 예정이었던 ‘2022 대구경북 스타트업 페스티벌’ 행사 중 개막식 및 폐막식을 취소한다고 밝혔다.스타트업 제품전시관, 투자IR, 구매상담회, 창업경진대회 등 창업지원 프로그램은 당초 일정대로 진행하며, 행사 변경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행사 홈페이지(https://dgsf.kr)에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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