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영열기자]구미경찰서는 최근 경북경찰청이 주관한 ‘2022년 3분기 교통업무 평가’에서 ‘베스트 교통팀’으로 선정돼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구미경찰서는 ‘사람중심 교통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역특색에 맞는 교통약자(어르신·어린이) 집중교육·홍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시설물 개선, 음주운전 및 이륜차 특별단속 등 다양한 교통사고 예방활동으로 2020년부터 3년 연속 베스트 교통팀으로 선정된 것이다.구미경찰서 관계자는 “3년 연속 베스트 교통팀이 될 수 있었던 것은 모든 직원들이 안전한 구미를 만들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부단한 노력을 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 베스트 교통팀에 걸맞게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사람중심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