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예천소방서에서 한국119청소년단 예천군지회 독자적 프로그램인 `우리는 안전하데이` 프로그램을 지난 17일부터 약 100일 동안 진행한다.`우리는 안전하데이` 프로그램은 예천 한국119청소년단 소속 어린이집을 우선 대상으로 시행되며 ‘세 살 안전의식 여든까지 간다` 에서 착안 해 아이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각인하고 아이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켜주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지난 20일 예성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우리는 안전하데이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진행은 예천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장 김용수(소방안전교육사)와 예천 공군부대가 협조해 진행했으며 △화재대피 방법 교육과 실습 △119신고요령 △소화기 사용법 △소방차 설명 및 방수실습을 통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했다. 향후 교육효과 분석을 통해 23년부터 예천군 지역 내 어린이집으로 범위를 넓혀 시행 할 예정이다. 김난희 예천소방서장은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라는 속담이 있듯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소방안전 교육을 통해 올바른 안전의식을 정립하도록 도와주며 평생 안전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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