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백한철기자]안동시와 안동시가족센터는 맞벌이 가정의 돌봄 공백 해소와 약화된 가족돌봄 기능을 보완하고자 공동육아나눔터를 운영하고 있다.안동시공동육아나눔터 2호점은 안전한 자녀 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초등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2 전시회 ‘반짝반짝 빛나는 우리들’을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지난달 26일~오는 9일까지 경상북도청 홍익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전시작은 초등돌봄교실 아동의 동시화 작품 13점, 미술 작품 75점, 목공예 작품 10점, 각 사업의 사진전으로 구성된다.시 관계자는 “공동육아나눔터 운영으로 맞벌이 가구의 일·가정 양립과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공동육아나눔터 2호점의 운영 사업을 총망라 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동육아나눔터 2호점 054-859-646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