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 군위군의회 박수현 의장은 지난달 27일 토속어류산업화센터에서 개최한 2022년도 제3회 친환경 내수면 수산물 요리경연대회에 참여한 의흥면 미꾸리 작목반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의흥면 미꾸리 작목반에서는 통미꾸리 매운탕을 요리해 ‘일반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박수현 군 의장은 “작년 우수상에 이어 올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의흥면 미꾸리 작목반원들이 다양한 요리개발과 미래 먹거리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한 결과 군위를 널리 알린 미꾸리 작목반원들을 격려하고, 이어 군의회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