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경찰서는 최근 여성 거주 원룸 도어락에 남은 지문 흔적을 이용, 비밀번호를 파악 후 주거침입 성범죄를 시도하는 등 범죄 수법이 지능화 되고 있다. 따라서 지문 흔적이 남지 않는 도어락 필름 700여 장을 구입, 상주 지역 내 여성 거주 원룸을 대상으로 배부·부착해 여성범죄를 사전예방하기 위한 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또한, 지자체와 협조 해, 사회적 약자인 여성이 성범죄 피해 우려가 있는 상황과 같이 긴급한 상황에 스스로 신변을 보호할 수 있는 호신용 스프레이 300여 개를 구입, 성범죄 취약지역에 거주 중인 여성에게 배부하는 등 다각적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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