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시설관리사업소가 지난 26일, 매달 추진해오던 남대천 고향의 강 일대 이용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읍과 함께한 환경캠페인 및 하천정화활동이 호평을 받고있다. 이날, 환경캠페인 및 하천정화활동 행사에는 시설관리사업소, 의성읍사무소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대천 고향의 강 일원에서 실시했다는 것이다.또한, 이날 이용자들의 환경문제 인식과 경각심을 심어주기, 깨끗한 하천만들기 등의 캠페인을 실시하고, 남대천 고향의 강 조성지역 등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특히, 의성2교 ~ 구봉공원 ~ 남천교까지 3.5km 구간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 수거 및 산책로와 데크로드 청소, 공원 등의 거미줄 제거를 통한 수변공원을 정화했다. 사업소는 남대천 고향의 강은 지역민들의 이용도가 높은 시설인 만큼 연간 3~4회 풀베기, 전정, 방제 작업 등을 실시해 쾌적한 외부경관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김상하 소장은 "이번 정화활동으로 시설물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역 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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