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수성구는 지난 28일 수성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어린이급식관리지원사업 위탁)가 지난 9월에 개최한 ‘탄탄제로 UCC 공모전’에서 우수작품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탄탄제로(탄소배출량과 탄소흡수량이 제로가 됨)를 위한 식생활 실천’이란 주제로 지난 달 13일 ~ 지난 달 23일까지 센터에 등록된 어린이급식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총 25개 시설이 참여했다. 출품작의 완성도, 참여도, 적합성, 창의성, 지속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1건(수성구청장상), 우수 3건(센터장상), 장려 5건(센터장상) 등 9개 우수작품을 선정했다. 상장과 소정의 지원 물품도 수여할 예정이다. 심사 결과는 수성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 채널, 인스타그램에 공개됐다. 수성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어린이급식소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저탄소 식생활 문화확산 및 정착을 위해 센터의 탄소 중립 특화사업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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