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DGB금융그룹 계열사인 DGB데이터시스템은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했다.도만섭 대표는 “이번에 ISMS 인증을 획득한 만큼 DGB금융그룹의 IT 자회사로서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DGB데이터시스템은 ‘DGB금융그룹 인프라 및 통합보안관제(DRM, NAC, 백신 등) 서비스 운영’으로 ISMS 인증을 받았으며, 2025년까지 인증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ISMS 인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고시한 기준에 따라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심사를 거쳐 발급받는 인증제도다. 인증 취득을 위해서는 △관리체계 수립 및 운영 △보호 대책 요구사항 2개 영역에서 총 80개 정보보호 관련 항목에 대한 적합성 평가를 모두 통과해야 한다. DGB데이터시스템 CISO 김경화 본부장은 “이번 ISMS 인증 획득은 전 임직원이 참여해 기존의 업무 프로세스를 적극적으로 개선한 결과”라며 “국가적 차원의 정보보안 인증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정보보호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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