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 군위군 대구 편입에 힘을 보내기 위해 지난 27일 달서구의회 운영위원회 박정환 위원장 및 의원들이 대구ㆍ경북통합신공항 부지 현장을 찾았다.이날 달서구의회는 방문해 현장에서 박인식 공항 추진단장으로부터 사업 추진사황에 대해 보고받고 이전부지를 시찰하기도 했다.이번 방문은 오는 11월 대구ㆍ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 제정을 앞두고 통합신공항 건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달서구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이루어졌다.현장에 방문한 박정환 위원장은 “직접 현장에 와보니 생각보다 거리감이 있다”며, “달서구민의 접근성 개선을 위해 계획된 교통망들이 조속한 시일 내 성공적으로 건설될 수 있도록 달서구 의회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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