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생활개선의성군연합회가 지난 19일 청년테마파크에서 군수, 도, 군의원, 유관기관단체장, 회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한마음대회가 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대회서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하고 회원들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소통과 농업·농촌을 이끌어갈 농촌여성조직체로 결의를 다지는데 목적이다. 특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동한 우수회원 표창 및 다양한 교육을 통해 익힌꽃차, 국화분재, 천연염색, 천연공예품 등 작품을 전시해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김주수 군수는 "이번 대회는 3년만에 개최된 행사 인 만큼 회원들께 뜻깊은 시간는 물론 농업·농촌을 이끌어갈 여성조직체를 위해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