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종태기자]직∙공장새마을운동포항시협의회는 직공장협의회 임원 및 지도자들과 함께 2050 탄소중립을 위한 ‘나부터 시작하는 지구촌살리기 운동’ 캠페인을 27일 진행했다. ‘나부터 시작하는 지구촌살리기 운동’ 캠페인은 직공장협의회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매년 진행하는 행사로, 회원 기업체(사이참푸드밥차, 토탈프라자 사무용가구점) 방문 및 거리 홍보 활동을 통해 텀블러 100여 개를 배부했다. 직공장협의회는 올해 6월 1차 캠페인을 통한 포항시 현대고속관광, 해바라기숲 어린이집 등에 일회용품사용 근절을 위한 텀블러 60여 개를 배부하기도 했다. 김향유 직∙공장새마을운동포항시협의회장은 “‘나부터 시작하는 지구촌살리기 운동 캠페인’은 일상생활에서의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홍보함으로써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는 탄소중립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캠페인으로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