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세열기자]문경시의회는 지난 26일 제4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11건, 일반안건 1건을 의결하고 7일간의 제260회 임시회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2차 본회의 개의에 앞서 김경환(농업용수 부족사태 대비를 위한 소형 저수지 필요성), 서정식(제2민원실 활성화 방안), 김영숙(집행부의 책임 있는 예산성과 집행 촉구)의원이, 제3차 본회의에 앞서서는 남기호(가로수 관리 및 녹지환경 개선 촉구)의원이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현안 사항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해 집행부의 개선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24일~25일 이틀간 신성호, 진후진, 남기호, 박춘남, 이정걸, 김영숙 의원의 시정에 관한 질문과 집행부의 답변이 있었으며 26일 제4차 본회의에서는 12건의 심의 안건 중 문경시 문경관광진흥공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 됐고 나머지는 원안 가결됐다.황재용 의장은 “문경시의회와 집행부는 문경발전과 시민행복이라는 공동 목표 실현을 위해 정책을 추진하고 소통과 협력으로 현안들을 슬기롭게 해결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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