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동구청은 지난 25일, 지역 내 22개 행정복지센터 사례관리업무담당자 50명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취약 계층-1인 가구 중심의 사례관리’라는 주제로 계명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박선영 교수를 초빙해 실전 사례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직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해 내실 있는 사례관리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