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세계독도협회와 대한민국독도사랑협회는 10월 25일 122주년 `독도의 날`을 맞아 문화예술인 등 70여명과 함께 울릉도를 찾았다. 이들은 울릉도 나리분지에서 독도사랑 퍼포먼스 정광태 노래와 독도역사 멘트를 시작으로 권용섭 화가의 수묵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세계독도협회 최관식 회장은 "정광태 가수와 권용섭 화백을 비롯한 출연진과 스텝진 함께해 주신 원로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독도사랑에 온 정성으로 봉사를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최 회장은 122주년 독도의 날을 기념해 울릉중학교 5명, 울릉고등학교 5명 총10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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