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이 27일~12월 1일까지 귀농을 희망한 지역 내·외 신규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기술습득 및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위해 기초영농기술 현장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7월부터 7주간 군농기센터에서 실시한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의 후속교육으로, 영농현장에서 직접 적용할 실전 영농기술을 습득하게 된다. 이번 교육은 사과, 복숭아, 자두 전정 및 양봉 월동기술로 편성된 4개 과정을 81명을 대상으로 작목별 선도 농가를 직접 방문해 실습을 통한 해결방식으로 진행한다. 정영주 소장은 "이번 교육은 작목별 선도 농가가 진행하는 최고의 실습교육을 제공해, 귀농인들이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군은 천혜의 환경 조건은 물론, 저렴한 지가, 적극적인 도시민 유치 지원 사업 결과로 2020년, 2021년 2년 연속 통계청 발표 결과 귀농 전국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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