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제252회 봉화군의회 임시회가 지난 26일 오전 10시부터 의회 3층 본회의장에서 개최된 가운데 이승훈(국힘, 가선거구)의원 질의가 이목을 끌었다. 이날, 이 의원은 혁신전략사업단 하반기 실적보고에서 내성천 경관전망인도교 조성사업은 각종 사업보다 군민이 예의 주시한 사업이라고 지적했다.이 사업은 20억 이상  자체 투·융자 실적 대상 사업이고 적정이나 조건부 승인을 받았지만 보고서 상에는 투·융자 실적이 없는 부분에 대해 따졌다. 설계 변경이나 사업 변경 시는 재심사를 받지 않아도 되는지, 군민들에게 이해를 구하거나 설득을 구할 것인지 상황에 대해 함께 설명을 주문했다.문화관광체육과 실적보고에서는 50억원이 투입될 봉화골프연습장은 공사시작시 주변 주민들에게 피해와 불편을 초래할 것인데 대한 대책을 물었다. 예를 들어 "공사 소음과 비산먼지, 대형 화물차 운행 등에 대한 주민설명회의 필요성을 생각하고 민원이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역의 명산인 문수산 주차장 조성사업과 관광객들의 수요 증대로 주변 관광지의 내방객이 필요함에 따라서 공영주차장 조성에 감사도 전했다."5억원이 투입될 마을 주차장 조성사업도 지역주민들과 사전 협의가 안돼 아쉽지만 향후 소통해서 주민이 참여한 좋은 사업이 되길 바란다"고했다."지난 9월 29일에 제10회 봉화군수기 골프대회가 남안동 CC에서 개최했는데 군 의회 의장의 인사말이 빠졌다고 지적하며 소심한 배려가 필요함"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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