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영열기자]김천시는 상수도 검침원이 수용가를 직접 방문 검침하는 현행방식이 검침 값(수도 요금)에 대한 부정확성과 가내 수도관 누수(漏水)로 인한 요금 과(夥)부과 등의 민원 해결, 독거(獨居)노인 생활안전 점검을 위하여 2022년 상반기에 시범사업으로 1억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 무선 원격검침(SYSTEM) 시스템(500전)을 설치 운영한 결과 누수(漏水) 의심 수용가 32가구를 발견해 수용가에 누수 의심을 사전 고지(告知)으며, 가내 누수 관로(管路) 10개소를 수용가에서 자력 보수하도록 홍보, 835반1천원 정도의 수도 요금을 절감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상수도 검침원이 수도사용 가내(家內) 누수(漏水)를 사전 탐지하지 못한 것에 대한 전화 민원이 많아 원격 검침을 통해 시민들에게는 정확하고 안전한 수도 검침서비스를 제공, 선진화된 디지털 상수도 공급 서비스 체계를 마련하고자 무선 원격검침(SYSTEM) 시스템 설치를 시범적으로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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