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영주국유림관리소는 최근 문경새재도립공원 일원에서 방문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산림분야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영주국유림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산림청의 2022년 상반기 규제혁신 적극행정 주요사례를 소개하고, 문경새재를 방문한 탐방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면서 새로운 규제혁신 과제를 발굴하는 시간을 갖는 등 적극적인 행정에 앞장서고 있다.차준희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규제혁신과 관련된 산림분야의 다양한 의견과 지역사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소통에 힘쓰는 등 현장의견 청취도 지속적으로 갖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