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국제로타리3630지구 새상주로타리클럽은, 지난 22일 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리면 하초리 저소득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사랑의 집짓기 10호)’을 착공해 봉사 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훈훈하게 해 주민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고 있다.이번 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층의 집을 헐고 새로운 보금자리를 제공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지원함으로써 어려운 우리 이웃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시작됐다. 이날 착공을 시작으로 회원들의 재능기부와 참여 봉사를 통해 사랑으로 가득 찬 보금자리 주택을 오는 12월 초 준공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전력을 다 할 계획이다.이상용 새상주로타리클럽회장은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이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새상주로타리클럽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봉사와 나눔을 적극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권용백 청리면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공간을 마련해 주시기 위해 힘써주시는 새상주로타리클럽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청리면에서도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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