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오는 11월11일까지 상병수당 시범사업 ‘집중신청기간’을 운영한다.상병수당 시법사업은 근로자가 업무 외 질병, 부상으로 인해 경제활동이 어려운 경우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소득을 보장하는 제도로, 지난 7월4일부터 포항시를 포함한 전국 6개 지역에 거주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집중신청기간’ 동안에는 포항시에 거주하지는 않지만, 포항시에 소재한 사업장에 소속된 근로자까지 대상자를 확대했고, 시범사업 인지 부족으로 △신청기간이 지났거나 △상병수당 신청용 진단서를 발급받지 못한 경우에도 상병수당을 신청할 수 있다. 상병수당 신청용 진단서를 준비하지 못한 사람의 경우 업무 외의 부상이나 질병으로 아파서 근로할 수 없었다는 일반진단서, 입퇴원확인서 등 의무기록, 진료비 납입확인서, 근로중단신청서 등 증빙자료를 제출해 상병수당을 신청하면 된다.집중신청기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누리집(www.nhis.or.kr)에 상병수당을 검색해 참고하거나 1577-1000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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