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주)채이은(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 방문판매 및 유통업)는 지난주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의 나눔 확산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동참했다.유나권 대표는 “개업 이래 우리 기업은 9년 동안 행복, 건강, 풍요를 모토로 임직원뿐만 아니라 사회와 상생하고자 노력해왔다”며 “트렌드에 맞는 제품 개발을 통해 더욱 성장해 사회에 환원을 할 수 있는 씀씀이가 바른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적십자 대구지사와 함께해 대구지역 위기가정을 돕는 기업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후원금은 각종 재난재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 내 위기가정을 위해 사용되며 법정기부금으로 처리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053-550-714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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