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중구청과 (재)대구중구도심재생문화재단은 매달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6일 저녁 7시 대봉동 더샵 리비테르 아파트 중앙광장에서 `찾아가는 명품 콘서트` 공연을 개최한다.`찾아가는 명품콘서트`는 중구에 새로 입주한 대봉동 더샵 리비테르 아파트 입주민에게 중구 전입에 대한 환영의 의미를 담아 축하 및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8월 31일 남산자이하늘채 아파트에서 개최된 1차 공연을 시작으로 두 번째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밴드, 국악, 댄스, 통기타, 성악 앙상블 등의 공연으로 구성돼 더샵 리비테르 아파트 및 인근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영상은 (재)대구중구도심재생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볼 수 있으며,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찾아가는 명품콘서트를 통해 구민 여러분의 삶에 행복과 활력을 얻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