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대경중기청)은 내수 및 수출초보기업의 수출역량 강화를 위해, `2022년 대구경북중소기업 무역실무아카데미’ 3차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역실무 아카데미’ 교육은 코로나19 이후 기대되는 수출유망업종 영위기업(건강식품, 위생용품 등) 및 수출에 관심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출전문가의 현장 실무 경험을 토대로 개정된 인코텀스2020 (Incoterms2020), 무역계약, 무역결제, 무역운송ㆍ보험, 수출입통관ㆍ관세환급 등의 과정으로 운영된다.교육은 총 6차 과정이며 매달 둘째, 넷째 수요일 오후 2시~4시까지 진행된다. 또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시간을 들여 찾아오기 힘든 중소기업 관계자들을 위해 앱을 통한 비대면 온라인 방식(Zoom)으로 진행되며, 상세한 일정은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80%이상 수강한 교육생에게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명의의 수료증도 교부할 예정이다.교육을 희망하시는 기업이나 예비창업자는 이메일(gummylove@korea.kr) 또는 유선 전화(053-659-2243)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