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  청도군은 지난 21일 건강마을조성사업 일환으로 운문면 경로당 11개소에 「얼씨구 좋다! 투호로 놀자~」라는 제목의 전통놀이 투호세트를 배부했다.전통놀이 투호세트는 주민제안사업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건강마을 주민의 신체활동 감소에 따라 경로당에서의 신체활동을 독려하고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어르신들이 가볍게 운동할 수 있는 투호세트를 배부해 집중력 향상 및 근력향상에도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김하수 청도군수는 “앞으로 건강마을 주민들의 지속적이고 꾸준한 건강생활 실천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건강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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