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농협, 검단농협 직거래장터서 청도반시 판촉행사

[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청도농협은 최근 인천 검단농협에서 열린 농산물직거래장터 및 먹거리바자회에 참여하여 청도반시 소비촉진 및 홍보를 위한 판촉행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경북 청도농협(조합장 박영훈)과 인천 검단농협(조합장 양동환)은 올해 3월 도농상생을 위한 자매결연을 맺고 우수농산물 생산과 판매를 위한 상호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청도반시를 비롯한 감와인, 감식초, 감말랭이, 모과, 한재미나리등 지역특산물도 함께 전시하여 시식 및 열띤 홍보를 펼치며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청도농협 박영훈 조합장은 “도농상생을 위한 직거래장터를 열어준 검단농협에 감사함을 전하며 도시민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도반시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생산자와 소비자간의 신뢰와 상생을 굳건히 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본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청도반시 및 우리농산물 소비촉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