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제267회 임시회를 열고 있는 울릉군의회는 19~21일까지 현장방문에 나섰다.
이번 현장방문은 울릉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에 대한 사업계획의 타당성, 기대효과, 사후관리방안, 추진상의 문제점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추진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했다.
주요 사업장은 일주도로 재해복구사업, 노후상수관망정비사업, 오아시스 천부어촌뉴딜300사업 등 54개소로 각 사업별 관계자로부터추진상황 및 운영실태를 청취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면밀히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공경식 의장은 “현장 방문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한 실효성 있는 사업추진에 노력하고 있다”며 “다가오는 동절기를 대비해 사업추진과 사후관리 점검확인에도 각별히 힘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