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2022년 하반기 시정혁신ㆍ적극행정 경진대회’ 에 참여해, 시정혁신부문 ‘혁신선도 파워풀 공단! 통합이 대세다!’를 발표해 대구시장상(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이번 ‘2022년 하반기 시정혁신ㆍ적극행정 경진대회’는 대구시 및 공공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우수한 사례를 발굴ㆍ공유해 시정혁신 문화를 확산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지난달 말 시, 구ㆍ군, 공사ㆍ공단, 출연기관에서 제출한 시정혁신ㆍ적극행정 사례에 대해 사전심사를 거쳐 선정된 10개의 우수사례를 유튜브 실시간 방송을 통해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공단은 △대시민 공공서비스 강화 △유사ㆍ중복 기능 조정 △조직재편을 통한 조직효율화 △전문성 강화 및 인력운영의 효율화 △재무건전화 등 다양한 성과와 기대효과를 발표해 시민들에게 통합공단의 밝은 미래를 보여줬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의 통합 사례는 전국 최초 공단 간 통합으로 새정부ㆍ민선8기 시정혁신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특히 이번 경진대회 심사는 온라인 시민투표,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통한 시민평가단 심사, 전문가 심사를 통해 이뤄졌다는 점에서 통합공단이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는 것에 의미가 크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앞으로 전국 최초 공단 간 통합에 대한 사례를 공유해새정부ㆍ민선8기 시정혁신의 선도 공기업으로 입지를 다지겠다”며 “시민참여단과 통합추진TF단을 통해 통합공단을 조기 경영안정화하고, 통합과 혁신으로 대구의 미래를 열어가는 새출발에 시민들의 많은 기대와 지지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