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달성군은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제23회 부산국제관광전’에 참가해 홍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번 부산국제관광전은 ‘다시 만나는 여행’을 주제로 세계 32개 국가, 195개 기관 및 업체가 총 374개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달성군은 낙동강 구지오토 캠핑장을 콘셉트로 한 부스를 설치하고, 군의 대표 관광지 및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달성군은 ‘낙동강 S자형 관광벨트’를 주제로 ‘사문진주막촌’, ‘낙동강 레포츠밸리’, ‘도동서원’으로 이어지는 관광 상품을 홍보하고 관심 유도를 위해 룰렛이벤트를 진행해 재미를 더했다.  최재훈 군수는 “앞으로 달성군의 낙동강과 비슬산을 구축으로 S자 관광벨트를 구축하고, 문화예술을 접목한 콘텐츠 개발에 앞장서 관광객 1천만명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