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10월 18~26일까지 농촌여성 24명을 대상으로 부부심리 상담사 자격과정 교육을 열어 농촌여성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고있다.이번 교육은, 농촌여성들의 전문기술 습득과 자격증 취득으로 경제활동 기반을 조성하고, 분야별 전문가 육성과 여성 일자리 창출로 농촌 생활 활력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설됐다.  교육은 총 4회 과정으로 교육생들은 하빌 핸드릭 박사의 △안전한 대화법 교육을 비롯해 △반영적 대화 △공감과 인정 대화 △부부 행동 수정 요청 대화 등 다양한 대화법에 대해 이론 공부와 실습을 하게 된다.김우진 농촌지원과장은 “전문능력 향상과 자격증 취득 교육을 통해 농촌여성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일자리에 종사할 수 있기를 바라며, 농업기술센터의 교육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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