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올해 지방체육회장선거 및 내년 3월8일에 있을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위해 예방·단속 활동 등을 지원할 공정선거지원단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장애인 2명을 포함해 30명 정도이며 대구시선관위에서는 1명, 각 구·군선관위마다 1~8명 정도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공직선거법` 제60조의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으로서 정당의 당원이 아닌 중립적이고 공정하며 공정선거지원단 업무 수행에 전념할 수 있는 사람이면 응모가 가능하다. 지원 희망자는 지원서 등 구비서류를 작성해 11월11일(대구시선관위의 경우 10월28일까지) 오후 6시까지 근무 희망 선관위에 등기우편(이메일 가능)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실기시험 등을 거쳐 최종 결정된다. 선관위마다 응시 일정, 모집 인원 등이 상이하므로 자세한 사항은 근무 희망 선관위 홈페이지의 모집안내문을 참고하거나 해당 선관위에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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