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고령군은 18∼19일까지 대구 달성군 유가읍 호텔 아젤리아에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고령군지부와 ‘2022년 상생협력을 위한 노·사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민선8기를 새롭게 시작하는 이남철 고령군수를 비롯한 고령군 집행부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고령군지부 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노·사 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토론 및 상생 협력하는 노·사문화 만들기를 주제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강의를 들으며 진솔한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이남철 고령군수는 “노·사 합동 워크숍을 통해 서로 소통하는 노사관계를 구축해 지역발전에 더 힘써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류동열 지부장은 “이번 워크숍은 고령군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고령군지부와 상생협력하는 뜻깊은 자리이며, 젊은 고령! 힘있는 고령!을 만들기 위해 조합원들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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