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영열기자]㈜한국실버교육협회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대구 EXCO(엑스코)에서 열리는 2022 대구 액티브 시니어 박람회에서 치매예방 교재와 교구, 부모가 자녀에게 남기는 자서전, 노인용 그림 카드 등 다양한 치매예방 제품을 전시한다.㈜한국실버교육협회는 박람회에서 실버인지놀이 워크북 시리즈, 추억색칠하기+인지워크북 시리즈, 추억의 퀴즈 테마워크북, 속담놀이 워크북 등 총 8종의 치매예방과 관리용 워크북과 자녀에게 남기는 인생기록 부모 자서전 등 다양한 실버용 교재를 선보인다. 또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노인회상 이야기카드, 추억놀이 회상카드와 함께 마음읽기 감정카드, 전통퍼즐 등 교구들도 전시될 예정이며, 치매예방 교육 종류 및 사례, 온라인 전문가 서비스 등 실버교육 서비스에 대한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기간 내 한국실버교육협회 부스를 찾는 방문객은 추억의 뽑기, 단어 만들기 퀴즈, 퍼즐 맞추기, 회상카드 기억력 게임 등 재미있는 인지 활동 게임에 참여할 수 있고 푸짐한 상품도 준비되어 있다. `대구 액티브시니어박람회`는 국내 유일의 시니어 전문 박람회로,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대구 엑스코 서관 1홀과 2홀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국제 제론테크놀로지 학회(ISG2022) 세계대회도 동시 개최되어 세계 30여 개국의 노년 공학 전문가들의 참여와 함께 특화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학술대회, 쇼케이스, 고령 친화 DX도시 포럼, 글로벌 고령 친화산업 정책 포럼, GT 아카데미 및 워크샵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윤소영 ㈜한국실버교육협회 대표이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자사의 치매 예방과 관리 교재 및 교구를 홍보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비자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보다 양질의 노인용 교재 및 교구들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