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14일 계림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계림동 희망장수 사진관’ 사업 전시회를 열어 주민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고 있다.‘계림동 희망장수 사진관 세월을 담다’ 사업은, 2022년도 도시재생 뉴딜사업(주거지지원형) 주민공모사업에 선정돼 계림동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장수사진을 촬영하고, 사진 전시회를 펼치는 사업이다.특히 희망장수 사진관 사업을 위해 △상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계림동 행정복지센터 △상주시 종합사회복지관 △계림동 통장 △희망상주재단 △도시재생 마을활동가 등이 긴밀하게 협력해 진행한 결과, 사진 전시회라는 결실을 이루게 됐다.백기영 센터장은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유관기관의 도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시재생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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