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달서구는 지난 17일~27일까지 초등학생 대상으로 달서어린이도서관 특성화 사업 ‘꿈 키움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맞춤형 특화도서인 `꿈 키움 도서 코너`와 연계하고 책으로 어린이들의 진로결정 및 가치관 형성을 위해 매년 달서어린이도서관에서 특성화 사업으로 ‘꿈 키움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는 △ 이야기 창작(초등 1~2학년), △두드림 강점발견(초등 3~4학년), △진로집단 상담(초등 5~6학년 및 부모)으로 각 학년별 수준에 맞게 전문적ㆍ체계적으로 구성했다.  이야기 창작은 11월 7일~28일(매주 월) 15명, 두드림 강점발견은 11월 3일~24일(매주 목) 15명, 진로집단 상담은 11월 13일(일) 8팀 모집 예정이며, 달서어린이도서관 4층 시청각실에서 운영된다. 특히 진로집단 상담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팀을 이뤄 ‘나의강점’을 주제로 자녀의 진로와 꿈을 바르게 키워나갈 수 있도록 미니 특강, 소그룹 활동으로 진행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어린이도서관 특성화 사업 꿈 키움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과 함께 자신의 꿈을 키우고 미래를 설계해 나의 꿈이 나의 미래가 될 수 있게 부모와 자녀가 함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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