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축제와 행사의 계절을 맞아 지역 우수 농특산물 판매와 홍보를 위한 판촉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어 농가와 시민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고 있다.  市는 지난 10월1일부터 △2022 소울푸드 페스티벌 상주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부산시 농․축․수산물 특별할인판매전 △경북의 맛 축제 △영호남 문화교류 대축전 △경북-전남 화합 대축전 △국회의사당 샤인머스캣 특별판매전 등 다양한 행사에 상주곶감, 쌀, 과일류, 장류, 버섯, 산양삼, 장아찌류, 가공식품 등의 품목으로 매주 행사에 참여해 판촉 활동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판촉 행사와 ‘명실상주몰’을 통한 농특산물 누적 판매금액은 6억1천800만원이다.이 밖에도 △제15회 아줌마대축제 우리 농산물 큰잔치 △경북도 전통주 축제 △하남 미사경정공원 직거래장터 △쌀 문화 축제 등 여러 행사장에 참여해, 상주 농특산물 판촉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강영석 시장은 “앞으로도 각종 행사에 우리 시 우수 농특산물판촉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으며, 또한 빠르게 변화는 농산물 유통시장에 발맞춰 상주시 온라인 쇼핑몰인 ‘명실상주몰’ 운영 활성화, 인플루언서 활용 홍보 등 온라인마케팅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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