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수성구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13일 ~ 14일 양일간 수성가족센터와 범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아동학대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다문화 가정을 포함해 총 45가정을 대상으로 아동 인권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부모의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인식개선과 가정 내 적절한 양육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진행됐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대의 심각성 인지와 사전 방지로 자녀의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